부천 원미경찰서, 식당·커피숍서 금품 훔친 30대 구속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31 21: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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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새벽시간대에 식당 및 커피숍 등을 대상으로 상습절도 행각을 벌인 30대가 철창신새를 지게 됐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수도권 일대 식당 및 커피숍 등을 돌며 주인이 없는 틈을 타 창문을 깨트리고 침입, 금품을 훔친 A(33)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월26일 오후 12시47분께 부천시 심곡동 한 식당에 창문 유리를 깨트리고 침입, 3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부천 등 수도권 일대 식당 및 커피숍 등을 돌며 13차례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과거 식당 종업원으로 일할 때 주방 뒷문이나 환풍구의 방범시설이 취약하고 늦은 밤까지 영업을 해 다음날 오전에는 관리인이 출근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방심하기 쉬운 상가 뒷문의 시정장치와 방범 시설을 철저히 하고 가게에 현금이나 귀중품을 보관하지 않는 것이 피해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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