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사경찰서, 성매매 강요한 20대 구속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9 16: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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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장애여성 협박해 성매매를 강요한 20대가 철창신새를 지게 됐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딸의 양육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적장애인 여성을 유인, 협박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4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A(24)씨를 상습 공갈 및 성매매알선 등처벌에관한법률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성매매 남성 B(37)씨 등 7명을 성매매알선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부천 북부역 일대에서 단기 오피스텔을 임대하고 지적장애 3급인 C(22·여)씨를 유인해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최근까지 약 4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사기 등 전과 5범인 A씨는 12개월 된 딸이 있었으며 생활고에 시달리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법행 수법으로 미뤄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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