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내 기업 11월 경기 전월比 7.1 하락 전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9 11: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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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11월 인천기업 경기가 전월대비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중기중 인천본부)에 따르면 최근 지역 중소제조업체 120개사를 대상으로 '2014년 1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 지수(SBHI)는 80.4로 전월대비 7.1포인트 하락했다. 또 경기변동 항목별로 자금사정(86.5→75.4)의 하락폭(11.1포인트)이 가장 컸다.

이와 함께 경상이익(82.1→74.6), 생산(85.8→78.8), 내수판매(87.0→80.4), 원자재조달사정(103.3.→98.8), 수출(81.6→81.0) 항목 순으로 줄었다.

반면 생산설비 수준(104.2→109.2), 제품제고수준(108.3→110.0), 고용수준(98.8→100.0)은 전월대비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74.2%), 판매대금 회수지연(39.2%), 자금조달 곤란(30.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김종환 본부장은 "저성장 지속에 따른 기업의 투자심리 회복지연과 글로벌 경기회복세 둔화, 엔저로 인한 우리 기업의 가격경쟁력 약화에 따른 수출 실적 감소 등으로 향후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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