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멘토캠프 29일 출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8 15: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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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Wee센터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교육청 Wee센터가 멘토와 함께하는 치유캠프를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학교폭력 피해지원을 위해 인천시내 초·중·고교 학생 총 33여명과 함께 이달 29~31일 강촌 엘리시안 등지에서 멘토와 함께하는 치유캠프 ‘더 이상 두렵지 않은 내일, 그 작은 시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치유캠프는 학교폭력 피해 또는 또래관계에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대학생 멘토 및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가진 또래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하도록 돕고 학교폭력 피해로 인한 심리적 상처(trauma)와 부정적 감정을 개방해 치유의 경험을 체험하고자 마련된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초등학생 10명, 중학생 16명, 고등학생 7명으로 이 학생들을 위해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가 멘토 역할을 맡는다. SUNNY 멘토들은 2박3일 동안 'SUNNY 플레이스쿨 프로그램을 활용한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을 계획했고 친누나·오빠와 같은 마음으로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도 준비해 전달한다.

또 각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강사 10여명을 초빙해 사이코드라마(심리극)·미술치료·음악치료·교육마술 등을 실시하고 협동심·성취감을 키워주는 조별 티셔츠 만들기, 도미노 활동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와함께 캠프 마지막날은 '에코레일바이크 체험'을 통해 캠프의 아쉬움을 달래고 참가자간의 우정이 더욱 두터워지는 추억을 만들고자 한다.

학교폭력피해자 전담상담기관인 '사랑과 희망의 피그말리온센터'는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을 위해 치유캠프뿐만이 아니라 다방면으로 그들을 돕고자 개인상담, 맞춤형 집단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내 피해학생·학부모라면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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