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문화원 전통문화 활동단, 지역사회 기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7 17: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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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문화원 전통문화 활동단 단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전통 놀이를 마치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배우는 ‘전통문화 Factory’ 프로그램 출신 어르신들로 구성된 ‘전통문화 활동단’ 동아리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27일 연수문화원에 따르면 ‘전통문화 활동단’은 올 한 해 동안 연수구 관내 어린이 집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여러 기관을 찾아가 전통 다도와 전통 놀이를 함께 나누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연수구민들에게 전통다도를 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문화가 있는 삶, 행복한 인생 2막’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어르신 문화학교 프로그램인 ‘전통문화 Factory’는 연수문화원에서 2년 동안 지속된 사업이다.

그 출신 어르신들이 ‘전통문화 활동단’으로 소속돼 자부심을 갖고 매주 정기적으로 스터디와 봉사 활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그 결실로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배우는 ‘전통문화예절학교’의 보조 강사로 활동하게 됐으며 타 지역에서 ‘전통문화 활동단’의 섭외 문의가 들어올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 같이 연수문화원은 어르신들이 소일거리를 넘어 일자리 창출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좀 더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각 기관과 연계해 전통문화의 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역 시민들이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때 ‘전통문화 활동단’이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전통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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