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1지구 지적재조사 순항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7 15: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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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이의제기 적어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중구의 '무의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구는 2013년부터 지적재조사를 시행하고 있는 무의1지구(소무의도)에 대해 최근 전체 236필지에 대한 임시경계점 설치를 완료했다. 각 토지소유자에게 측량 결과인 지적확정조서를 송부, 그에 따른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 당시 제작된 종이 지적도를 더욱 정밀한 측량방법을 동원해 전산화함과 동시에 현황에 맞도록 경계를 재설정하고 토지소유자와 점유자의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구는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공정한 행정수행을 위해 전체 236필지에 대한 측량시 모든 토지소유자들의 입회 아래 경계를 설정해 처리한 결과 타구에 비해 현저히 적은 5건의 다른 의견만 제출돼 처리 중에 있다.

구는 접수된 의견을 오는 11월 중으로 처리·완료해 중구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한 후 지적경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또 내년 초까지 중구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해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산정 방식을 결정,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오는 2015년 초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토지경계 분쟁을 일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만전을 기해 사업의 성과가 도출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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