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수도본부, 2015년 예산 4.9% 감액 편성해 시에 제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0 07: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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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전상주)가 내년도 예산을 금년대비 4.9% 감액, 편성했다.

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시 재정 여건을 감안해 금년도 예산액 대비 142억원(4.9%)이 감소한 2,744억원을 2015년도 예산안으로 편성해 시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상수도본부는 관행적, 행사성 예산(재사용 및 활용 가능한 자산취득 및 시급하지 않은 용역, 진단) 편성을 지양하고 각 사업을 Zero-base에서 신중하게 검토해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해서는 삭감하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필요한 사업비는 공격적으로 편성하는 등 정책적·전략적으로 예산안을 편성했다.

2015년도에는 노후관 교체공사, 블록정비 사업, 고도정수 처리시설 설치 공사 등 인천시의 유수 율 및 수질 향상과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투자 사업을 중점으로 예산을 편성해 시민들의 건강과 공공서비스의 질적 안정화를 위한 상수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 인천시에 거주하는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들과 다문화 가정에 미추홀 참물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을 반영했으며 시범적 시행 후 결과에 따라 미비점을 보완해 지원 대상을 점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상주 본부장은 “예산절감 노력은 편성 단계 뿐 아니라 사업비 집행까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전략적이고 과감한 예산 편성이 시민들에게 고품질 수돗물 생산·공급이라는 혜택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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