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의원, 인천공항 비행기 결항 원인파악 촉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0 07: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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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최근 3년간 인천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비행기 결항은 총 613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새누리당 이학재 국회의원(인천시 서구강화군갑)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 9월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비행기 결항은 모두 613건이었다.

최근 3년간 발생한 결항은 항공사별로 대한항공 119편이 가장 많았고 아시아나항공 110편, 중국남방항공 46편, 중국동방항공 41편이 뒤를 이었다. 이에 반해 같은 기간 일본항공, 비엣젯항공 등은 단 1건의 결항만 발생했다.

이와 함께 올해는 총 85건의 결항이 있었으며 아시아나항공이 16편을 비롯해 제스트항공 9편, 산동항공 8편, 사할린항공과 대한항공이 각각 7편순이었다.

원인별로는 지난 3년간 ▲기타 사유 346건 ▲기상 악화 125건 ▲항공기 접속 문제(공항혼잡 등에 따른 연결지연) 87건 ▲항공기 정비 문제 53건 결항이 있었으며 여객처리 혹은 승무원으로 인한 결항은 2건 등이다.

이와 관련 이학재 의원은 "인천항공사는 결항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운항계획을 세우는 한편 인천국제공항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최고의 공항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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