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립도서관, '통통 토론회' 25일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9 13: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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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생각 나누며 사고력 넓힌다.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부평구립도서관이 '2014년 책 읽는 부평' 사업의 마지막을 장식할 시민토론회를 오는 25일 오전 10시 부평구보건소에서 개최한다.

‘통통 토론회(‘보통사람들의 소통을 위한 한 책 토론회’의 줄임말)’는 올해의 부평구 대표도서인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김려령 지음, 문학동네, 2011)를 읽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토론회는 하나의 논제를 선정해 찬반의 근거 의견을 만드는 1부 ‘그룹토론’과 1부 토론을 통해 모인 의견에 따라 찬반으로 팀을 나눠 진행하는 2부의 ‘찬반토론’으로 구성된다. 각 그룹에서는 부평구립도서관에서 육성한 북멘토(독서토론리더)가 사회자로써 원활한 토론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희수 부평구립도서관장은 “책을 읽고 난 후 토론하는 것은 타인의 생각을 통해 자신의 사고를 확장시키는 놀라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독서의 방향은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토론과 함께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번 독서토론회가 우리지역의 세대별, 계급간의 장벽을 허무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통 토론회는 책과 토론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부평구립 청천도서관(032-330-9171)으로 하면 된다. 토론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bppl.or.kr)와 ‘책 읽는 부평’ 네이버 카페(cafe.naver.com/bppllib)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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