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주민-공무원 청렴공감대 확산 온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9 13: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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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향상 추진시책 보고회 가져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계양구는 최근 청렴도 향상 추진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청렴도 측정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공공기관 총 700여곳, 자치구 기관 227곳을 대상으로 청렴수준을 진단하고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자율적인 개선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실시하는 것이다.

구의 이번 보고회는 올해 초 수립한 부서별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에 대한 달성도와 문제점을 마지막으로 점검해 지난해 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좋은 성과를 거둔바 있는 청렴도를 올해도 상위권에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각부서 실정에 맞게 추진한 ‘주민과 공무원의 청렴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시스템 구축’, ‘직원 월례조회시 행동강령 낭독’, ‘부서장 주재하의 청렴교육 및 팀 소통의 날 운영’, ‘청렴서약제 및 청렴민원 안내제 운영’, ‘친절다짐 청내방송 실시’ 등이 논의됐다.

또 ‘민원창구 실명제 명패 운영’, ‘계약정보공개시스템 구축 및 운영’, ‘각종 고지서 및 행정봉투 제작시 청렴문구 삽입’, ‘청렴거울(액자, 점검판)을 통한 청렴다짐 운동’, ‘청렴도서 읽기’, ‘보조금 전용카드 상시 모니터링’, ‘보육시설 종사자 재무·회계 교육’, ‘업소 지도점검시 청렴실천 안내문 배부’ 등이 보고됐다.

아울러 ‘사무실내 청렴문구 게시로 인한 직원 청렴마인드 함양’, ‘도로개설 공사시 주민참여 감독자 운영’, ‘각종 인허가시 청렴서한문 발송’, ‘외부 교육시 청렴 동영상 상영’, ‘수의계약 홈페이지 공개’, ‘행정서비스 고객 만족도 조사’, ‘선조들의 청렴사례 등에 대한 토의’, ‘이웃돕기 기부내역 투명 공개’, ‘민원 바로안내 명함 제작·비치’ 등이 보고됐다.

이와함께 ‘직원별 청렴표어(문구) 나누기’, ‘친절문구(좋은글귀) 게시판 상시 운영’, ‘주민 모니터 요원(통반장)을 통한 주민 만족도 조사’,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야간 순찰활동)’, ‘전입자 생활편의 안내문 배부’, ‘청렴표어 컴퓨터 모니터 부착’, ‘출생신고시 아기 주민등록증 및 손수건 제공을 통한 고객만족 및 애향심 고취’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종철 부구청장은 강평을 통해 “청렴은 계획이나 구호에 그쳐선 안되고 잘못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실천이 중요하다”며 “안주고 안받겠다는 마음가짐을 지니고 직접적인 금품이나 향응 등을 수수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부구청장은 또 “업무를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처리하고 인사나 예산집행, 업무지시 등도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하라”며 “올해도 청렴도가 전국 최상위에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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