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목향초등학교, 제11회 목향글빛고을문화제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7 2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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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향 글빛고을문화제 장면
[인천=문찬식 기자] 풍성해진 마음으로 책과 함께 하고 싶은 계절, 가을을 맞아 인천 목향초등학교(교장 이재일)가 16일~17일까지 ‘제11회 목향 글빛고을문화제’를 개최했다.

2004년 학교 도서관 개관이래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이한 목향 글빛고을문화제는 ‘그림책으로 키우는 호기심나무’라는 주제로 목향 어린이들이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 속에서 재미있고 쉽게 폭넓은 지식의 세계를 만나기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그림책 속의 지식세계를 직접 체험해 보는 참여마당을 비롯해 주제별 독후 활동 결과물을 전시하는 학년마당, 허수아비, 바람개비, 솟대 등이 마련된 전시마당 등 크게 3개 영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여마당에서는 50여명의 목향 도서어머니회 회원들이 교육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오랜 시간동안 기획하고 준비한 ‘음악의 선율’, ‘신비의 수학’, ‘우리말 훈민정음’ 등 의 체험활동이 이뤄졌다.

학년마당에는 시화 그리기, 책표지 꾸미기, 직업탐험대, 매직 아이 등 그림책에서 찾아 본 재미있는 지식들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한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했으며 전시마당에는 목향 전교생들 소원종이에 각자의 바람을 적어 묶은 거대한 솟대를 비롯해 허수아비와 수많은 바람개비가 교정을 가득 메웠다.

이재일 교장은 “학생들에게는 책과 더욱 친해지는 기회이며 지역사회에는 건전한 독서문화의 정착을 지향하는 목향 글빛고을문화제는 목향 어린이들, 학부모들까지 직접 준비하고 참여해 회를 거듭할수록 모두가 애정을 갖고 함께 하는 행사로 자리매김을 했다”며 “앞으로도 목향의 모든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발전하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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