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욕주립대, 기계공학과 개설 승인... 2015년 개교 탄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4 14: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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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국내 최초의 미국 대학인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기계공학과 개설을 승인 받으면서 개교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2015년 기계공학과(Mechanical Engineering)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개설하고 2015년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한국교육개발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도 4년제 기계공학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은 71% 를 기록해 기계공학과의 높은 취업률을 증명하고 있다.

기계공학과는 공과대학 중에도 특히 취업률이 높고 전망이 좋은 학과로 많은 인재들이 선호하는 학과로 유명하다. 이번에 교육부 승인을 완료하고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 새롭게 개설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대학 기계공학과는 미국공학기술인증원인 ABET(http://www.abet.org)의 인증을 받은 과정으로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대학 기계 공학과 교수진이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수업한다.

미국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대학 기계공학과는 기계공학의 전방위적인 연구를 진행한다. 특히 기계공학과 대학원 과정은 로보틱스(Robotics), 전산유체역학 (CFD,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스마트 에너지 (Smart Energy), 전기자동차 (Electrical Vehicle)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주력하고 있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기술경영학과(Technology & Society)와 컴퓨터과학과(Computer Science)에 이어 3번째 개설학과가 될 기계공학과(Mechanical Engineering)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 개설된 기존 우수 공과대학들과 함께 학과간 융합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대학의 기계공학과와 함께 국제학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국내외 우수대학(포스텍, 고려대, 연세대, National Sun Yang 등) 및 연구기관 과의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며 국내 우수 기업과 외국인 투자 R&D 센터등 산업체와의 공동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한.중.미 혁신 연구센터와 한.미.이스라엘 혁신 연구센터를 설립하여 국내를 넘어 해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협력관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 계획이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관계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이번 기계공학과 개설은 한국에서 미국의 우수한 커리큘럼과 교수진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대학 및 기업 기관과 다양한 협력 관계를 통해 한국의 기계공학연구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기계공학과 개설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학부 및 석박사 과정은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학교의 기술경영학과(Department of Technology and Society), 컴퓨터과학과(Computer Science)가 운영되고 있다. 향후 빙햄튼, 버팔로, FIT 등 뉴욕주립대의 여타 캠퍼스의 학과들도 개설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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