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전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3 15:56: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홍보를 위한 ‘로컬푸드 데이’ 행사가 13일 인천시청 1층 중앙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우 인천시 행정부시장, 정춘식 하나은행 인천영업본부장과 인천지역 지점장, 박상문 인천의제21 회장, 권순실 로컬푸드실천협의회 대표를 비롯해 로컬푸드실천협의회 소속단체 대표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행다.

행사에서는 가래떡 커팅을 시작으로 지역의 각종 농수산물과 가공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와 고구마묵과 쌀누룩 고추장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졌다 또 이날 시청 구내식당에서는 지역농산물 식자재(콩나물)로 조리한 반찬을 제공하고 야채과일 건강간식도 나누며 로컬푸드 소비 실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인천시와 로컬푸드실천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하나은행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로컬푸드에 대한 공무원 및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홍보를 위해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로컬푸드 데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권순실 로컬푸드실천협의회 대표는 “이번 행사의 목적은 로컬푸드의 홍보인 만큼 이를 계기로 다른 기관이나 가정에서도 로컬푸드 데이를 지정해서 지역생산물 소비를 촉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도 “환경을 고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 사업이 앞으로 더 지속·발전돼 창조경제의 하나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리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는 ‘지역소비가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열린 작년 장터에 이어 두 해째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