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비 최대 80% 융자… 최대 20억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24 17: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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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대한주택보증 리모델링 기금 융자사무 위탁 협약 체결

[시민일보=오왕석 기자]경기 성남시는 25일 오후 3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대한주택보증과 ‘리모델링 기금 융자사무 위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20억원 한도내에서 최대 80%까지 리모델링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성남시가 조성한 100억원의 리모델링 기금과 앞으로 10년간 조성하게 될 5000억원 기금은 사업비와 공사비로 대한주택보증이 위탁 운영해 융자하게 된다.


우선 성남시는 올해 50억원 규모 리모델링 기금 융자계획을 수립해 이달 말 조합 사업비 융자계획을 공고하고 대한주택보증은 신용융자를 원칙으로 융자를 신청한 조합에 20억원 한도내 사업비를 대출해 줄 방침이다.


사업비 대출은 신용과 담보 모두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최초 3년에 2년간 연장할 수 있다.


사업비 융자 금리는 서울시의 정비사업 융자금리와 같은 수준인 담보 융자 3%, 신용융자 4.5%가 적용된다.


시는 리모델링 공사비 이자차액 보전을 위한 업무 협약도 이달 말 시중 5개 금융기관(국민, NH농협, 우리, 외환, 하나은행)과 추진한다.


이자차액 보전은 조합이 조달하는 사업비나 공사비에 대한 이자의 최대 2% 범위에서 차액을 보상해 주는 제도다.


공사비 이차보전은 단지별 리모델링 사업 내용의 에너지 효율등급에 따라 0.5% 범위에서 인센티브를 차등 적용한다.


시는 공공자금 지원을 통해 리모델링 사업 단지 조합의 자금난 해소를 도와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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