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오왕석 기자]경기 안성시가 3일부터 AI 이동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28일 천안 AI 발생으로 미양·서운지역이 최초 이동 제한된 바 있으며 당초 지난 5월 초에 이동제한 해제 예정이었으나 이천에서 AI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일죽면 지역에서 이동제한이 계속 연장돼 장장 4개월 동안 지속돼 왔다.
시는 이번 고병원성 AI로 인해 가금류 78만수(21농가) 및 계란 등 750만개(11곳)를 강제폐기 했으며 총 81농가에서 156만여수가 이동제한 조치돼 피해를 입은 바 있다.
그간 방역조치에 따라 소독통제초소 8곳을 운영했으며 인력 1만2000여명, 장비(차량) 2800여대 및 방역약품 22톤 등이 긴급 동원된 바 있다.
또한 시는 지난 5월 말까지 보상금 가지급금 27억원을 26농가에 긴급 지원했으며 선지급금을 포함한 총 살처분 보상금은 총 75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AI 보상 태스크포스(TF)를 2개팀·5명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7월 말까지 AI 살처분 보상 및 오염물건 등 평가를 완료해 보상금을 조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살처분은 하지 않았으나 이동제한 조치돼 피해(출하지연·입식지연)를 입은 농가에 대해서도 소득안정자금(보조) 및 경영안정자금(융자 1~3%) 등을 적극 지원해 축산농가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종수 축산과장은 “우리 시의 이동제한이 전면 해제 되더라도 최근까지 전남 담양에서 AI 살처분을 하는 등 전국 종식까지는 최소 1개월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가금류 사육농가에서는 절대 방심하지 말고 농가 소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10~11일 ‘제24회 허준축제’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7/p1160277931522619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9~18일 ‘국가유산 야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6/p1160278371057505_15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9~11일 '합천황토한우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5/p1160271529029737_68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