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스요구르트, ‘가갸날’ 첫 기념 100주년 맞아 한글 패키지 출시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8 09: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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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의 유가공업체 홍스요구르트가 한글날의 전신인 ‘가갸날’을 처음 기념한 지 100년이 되는 해를 맞아 500mL 요구르트 6종에 한글 특별 패키지를 적용한다. 새 포장 제품은 10월부터 기존 판매처의 마트 진열 상품과 택배 출고 상품에 순차적으로 반영된다.

패키지에는 기존 제품별 색상과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라벨 배경에 훈민정음 해례본을 활용했다. 제품명에는 훈민정음의 형태를 살린 서체를 적용하고, ‘무슈가’는 ‘순수한’으로, ‘화이트피치’는 ‘백도복숭아’로 이름을 바꿨다.

적용 제품은 오리지널·순수한·백도복숭아·라즈베리·무화과·제주감귤이다. 특별 패키지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했으며, 180mL와 100mL 제품, 파우치 제품, 그릭요구르트에는 기존 포장을 사용한다.

홍지한 홍스요구르트 대표는 “매일 목장에서 우유를 생산하고 요구르트를 만드는 만큼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요구르트 한 병에 한글을 담아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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