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 원스톱지원센터, 성폭력예방 홍보활동 전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21 09: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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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 원스톱지원센터는 21일 부평역 일원에서 성폭력 및 학교폭력 등의 예방과 피해시 대처방법 등을 안내하고 신고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원스톱지원센터 및 지하철 수사대와 합동으로 경찰관 6명, 심리상담사 등 총 12명이 참석, 정부가 추진하는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 관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범죄는 2008년(921건), 2012년(1,371건)까지 최근 5년 사이에 49% 증가했으며 작년 한해 피해자 가운데만 20세 미만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자는 69.7%에 달하고 있다.


최근 국무조정실 산하 한국행정연구원이 지난 15일 발표한 ‘국민 안심에 관한 인식조사’에서도 국민이 가장 불안해하는 위험요소로 아동성폭력(75.6%), 학교폭력(72.0%), 성폭력(68.2%)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원스톱지원센터는 이날 교통의 중심지인 부평역 일대에서 여성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야시간 및 수상한 사람에 대한 위험 감지시 행동요령과 성폭력 피해 발생 대처방법 등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했다.


이와 함께 신고 전화번호가 게시된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성폭력 예방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아동성폭력 발생시 상황판단이 곤란하고 두려워하는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부모의 자세 등을 자세히 설명하는 자료도 함께 배부했다.


인천 성모병원 내에 위치한 인천 북부원스톱지원센터는 부평구와 계양구, 남동구지역 및 부천관내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과 그 가족들에 대해 경찰, 상담사, 간호사가 상주하며 연중 24시간 아동, 여성, 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상담, 의료, 수사, 법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북부 원스톱지원센터 김진미 팀장은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악 척결을 위한 다양한 피해자 지원 활동으로 범죄피해를 최소화하고 캠페인 등 지속적인 예방 활동 추진으로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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