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오는 19일 '을지연습'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14 15: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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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인천시(시장 송영길)가 이달 19일부터 실시하는 '2013 을지연습'을 시민 안보의식고취에 주안점을 두고 총력을 다한다.


시에 따르면 을지연습은 전시 등 국가비상시를 대비해 대비절차와 방법을 숙달하기 위한 민·관·군 합동 훈련으로 매년 실시하는 범 정부적 훈련이다.


올해는 이달 19~22일 공무원 비상소집과 전시체제 상황실 운영, 장사정포 공격대비 수도권 접경지역 주민대피 훈련, 국가기반시설 테러대비 훈련, 주민생활, 산업시설 피해복구 훈련 등 국가위기관리와 국지도발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이달 21일 오후2시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해 민방공 특별훈련을 실시하며 공습경보 싸이렌 취명과 동시에 전국민 대피 훈련, 차량통제와 긴급자동차 기동훈련, 강화군 지역주민 대피시설 실제 대피 훈련 등이 이뤄진다.


아울러 시민 참여행사로 안보사진 전시회, 소방·경찰·군 특수장비 체험과 견학, 심폐소생술 체험마당 등을 훈련 기간에 시청에서 개최하며 중·고등학생 대상 나라사랑 한마음 콘서트, 추억의 주먹밥 시식행사도 열린다.


인천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전시 상황을 대비하는 대국민적 훈련인 만큼 시민들께서는 실전과 같은 마음자세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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