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정상 합창단 파리 보이스 코리아 첫 아시아투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14 15: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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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팬 찾아 인천서 17일 내한공연

[시민일보]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박송철)이 ‘파리 보이스 콰이어’ 내한공연을 이달 17일 오후 3시와 7시, 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 무대에 기획공연으로 올린다.


시 교육청과 인천학생문화회관에 따르면 유럽 최정상 합창단으로 꼽히는 파리 보이스 콰이어가 올해 첫번째 아시아투어로 한국 팬을 찾아 온다.


공연은 프랑스 합창부문 최정상 지휘자이자 프랑스국립오페라단과 프랑스 국립라디오 합창단의 총괄 예술감독을 지낸 프랑소와 포가흐(Francois Polgar)의 지휘 아래, 수준 높은 정통 클래식과 고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갖고 진행되며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부천, 일산, 평택, 용인 등에서 전국 순회 공연을 한다.


1956년에 설립된 파리 보이스 콰이어는 상당한 기본기와 예술성을 바탕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유럽 최정상 합창단이다.


어린 소년부터 성인 남성까지 50여명으로 이뤄진 파리 보이스 콰이어의 하모니는 장엄하고 웅대한 스케일과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하고 풍부한 표현력으로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유럽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특별 레퍼토리로 구성되며 모차르트의 종교합창곡 가운데 가장 유명한 '주님의 성체(Ave Verum)’와 기욤 부지냐크의 ‘아베마리아(Ave Maria)’를 선보인다.


또 헨델이 작곡한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가장 잘 알려진 ‘할렐루야 (HallelujahMessie)’ 등 다양한 시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음악으로 파리 보이스 콰이어만의 세련되고 수준 높은 고품격 레퍼토리로 관객에게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공연은 2회로, 오후 3시 셋토상설공연은 학생과 일반인 대상이며, 오후 7시 특별공연은 NH농협은행 인천본부의 후원으로 교직원과 학생단체가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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