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단속부서 현직 경찰관이 오락실 업자와 여러 번 통화한 사실이 드러나 12일 구속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인천경찰청 풍속 단속부서 직원 A씨(38)가 오락실 업자와 전화로 여러 번 통화한 사실이 드러나 업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오락실 업자 B씨와 여러 번 통화한 사실이 검찰 조사 과정에 드러나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돼 이날 구속했다.
검찰은 오락실 업자 B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으며 A씨를 상대로 오락실 업자와의 관계 등을 집중 조사 중이다.
A씨는 검찰 조사에서 혐의 사실을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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