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용인시(시장 김학규)가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실외골프 연습장 등 태풍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용인시 안전관리자문단, 각 구청 자치행정과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실외 골프연습장 36곳에 대해 재난관리체계와 피난시설 구축, 재난발생 위험요소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강풍에 의한 골프연습장 철탑 등의 안전성 여부, 부식 방지 자재사용 또는 외부 도장 상태, 골프연습장 그물망의 유지관리상태, 자체 비상연락망 구축, 응급 복구에 대비한 수방자재와 장비 확보 등이다.
이번 점검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실시된다.
실외골프연습장의 경우 철탑, 그물망, 지지대 등이 태풍에 전도되면 상당한 피해를 유발할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시 관계자는 “재난위험이 높은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태풍대비 안전점검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시설물 소유주와 관리 주체에게 점검실시에 따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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