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숲 인천나비공원서 곤충 생태사진· 세밀화 보러 오세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27 12: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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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까지 '특별전'

[시민일보]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수도권의 대표적 생태체험 학습장인 부평 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이달부터 9월15일까지 ‘곤충 생태사진 및 세밀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진과 세밀화를 통해서 호랑나비와 왕오색나비 등 곤충이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 엄지벌레를 거치면서 자라는 한살이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먹줄왕잠자리와 매미가 번데기에서 변태해 성충(成蟲)이 되는 우화 과정을 담은 사진과 그림도 전시된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매말톱꽃을 비롯해 얼레지 야생화, 곤충의 몸에서 자라는 동충하초 등 생물의 생태현상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생태사진 50점을 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생물의 특징을 하나하나 묘사한 세밀화 등을 통해 곤충의 다양한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는 물론 일반인들이 평소에 보기 어려웠던 자연의 모습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세밀화(細密畵)란 직접 눈으로 관찰하기 어려운 부분의 형태적 특징을 마치 돋보기로 살피듯 자세하게 묘사한 그림이다. 생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동식물을 쉽게 구별하거나 학습할 수 있도록 그린 그림이다.


사진기술이 발달한 현재에도 매우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 작품이다. 부평숲인천나비공원은 부평구 평천로 26-47 장수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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