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 상권 살리기 민·관 뭉친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1-30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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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협의체 구성 추진
[시민일보]인천시 부평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권과 주민, 부평구가 손을 잡았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최근 부평1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부평역상권 활성화 민관협의체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홍준호 부평구 부구청장의 주재로 부평역 주변 전통시장과 지하상가 상인과 주민, 관련 분야 전문가, 정당 관계자 등이 모여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진행된 생생포럼에서 부평역 활성화를 위해선 민관협의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당시 포럼에서 인천발전연구원 석종수 연구원은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개통으로 부평역의 하루 이용객이 1만4천명(13.5%)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부평역의 시내버스 환승 통행량도 7호선 이전보다 25.1%가 줄어들 것으로 봤다.
생생포럼 참석자들은 7호선 개통 등 교통 환경 변화에 따라 위축될 부평역 주변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선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대안을 모색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민관협의체는 부평역 주변 상인과 주민 대표, 대학교수와 중소유통업계, 정당 관계자 등 20인 이내로 구성되고 민간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부평구는 행정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민관협의체는 부평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찾고 상가·상인 간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이나 이해 조정에 관한 사항을 협의한다. 또 중소상인의 사업 영역 보호와 지원에 관한 사항과 부평역 상권 활성화 사업과 관련한 사항 등도 논의한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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