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선제적 지원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9 12: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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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저소득 가구 740여 세대 대상
전기장판·겨울 이불·방한용품 상품권 등 6,600만 원 상당
▲ 북구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구청장 신수정)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취약계층에게 난방용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북구와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급회가 협력해 한파에 노출된 돌봄 이웃의 겨울철 생활 부담을 덜고 난방용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내 저소득 가구 740여 세대로 드림스타트 및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학대 피해 아동, 동 행정복지센터 추천 대상자 등이 포함된다.

지원 품목은 가구별 여건을 고려해 총 6,60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 겨울 이불, 방한용품 상품권 등으로 구성했다.

전기장판은 183세대에 지급하고 겨울 이불은 338세대, 방한용품 구입을 위한 상품권은 221세대에 10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북구는 오는 23일까지 상품권 지원 대상자를 확정해 지원하고 전기장판과 겨울 이불 등 난방용품은 이달 말까지 배부를 마칠 계획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겨울철 한파는 취약 계층에게 더욱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만큼 추위가 본격화되기 전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 누구나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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