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재단·안산교육지원청, 환경교육 협력 강화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9 12: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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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갈대습지·시화호 활용한 생태교육 확대… 업무협약 추진·축제 교육장상 신설 협의


▲ 16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직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와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안산환경재단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환경재단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지역 청소년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16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직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와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안산환경재단은 안산갈대습지 해설프로그램과 ‘2026년 시화호 환경학교(안산)’, 안산갈대습지축제 등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관내 학교와 학생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각급 학교에 관련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학생들의 참여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양 기관 간 업무협약(MOU) 체결도 추진한다.

 

안산갈대습지축제 사생대회에 교육장상을 신설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환경교육과 축제의 연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제연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안산갈대습지와 시화호를 활용한 환경교육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널리 공유되길 바란다”며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 생태자원과 연계한 환경교육은 학생들의 생태시민성 함양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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