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국제여객수 1년새 5.6↓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1-21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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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8만4713명 이용… 중국인 71.9% '최다'
[시민일보] 지난해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인천항여객터미널에 따르면 지난해 이용객 수는 모두 98만4713명으로 지난 2011년 104만3230명 보다 5만8517명(5.6%)이 줄었다.
이 가운데 순수 여행객은 전체의 68%인 66만9778명으로 가장 많았고 나머지 32%(31만4920명)는 상인이었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이 가장 많은 70만7675명으로 전체의 71.9%를 차지했고 내국인 25만9612명(26.4%), 대만인 1만5123명(1.5%), 기타 2303명(0.2%) 등의 순이었다.
이와 함께 입국자 49.3%, 출국자 50.7% 등으로 출국 비율이 다소 높았고 남성이 52만9800명(53.8%)으로 여성 45만4913명(46.2%)보다 많았다.
연령대를 보면 20대 미만 8만1556명(8.3%), 30대 8만4414명(8.6%), 40대 11만8221명(11.9%), 50대 10만6700명(10.8%), 60대 이상 9만3157명(10.0%) 등이었다.
또 석도 항로를 가장 많은 14만7534명(15.0%)이 이용했고 단동 항로(14만5917명·14.8%), 위해 항로(14만5137명·14.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용객이 가장 적은 항로는 진황도이며 4만1765명(4.2%)이 이용했다.
일반 여행객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항로는 대련(96.5%), 천진(96.5%), 단동(94.5%)인 반면 상인 비율이 높은 항로는 석도(64.1%), 위해(62.5%), 연운항(41.3%) 등이었다.
터미널 측은 중국 정부의 엄격한 공산품 반입·출 통제로 상인수가 15만 명 가량 급감한 탓에 전체 이용객 수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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