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산새공원 야외무대 확 넓어졌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27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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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석→450석… 리모델링 완공
[시민일보] 부천시 소사구가 원도심 활력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부천의 명산인 성주산에 위치한 산새공원 내 야외무대 관람석을 자연친화적 소재를 활용해 리모델링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산새공원 야외무대 정비 공사는 지난 10월부터 2개월에 거쳐 총 6,500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기존의 부식되고 낡은 350석의 야외 스탠드를 철거, 친환경 소재의 목재 관람석을 11단 450석 규모로 확장하는 공사로 지역주민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이번에 준공하게 됐다.

이번 공사는 적은 예산을 투자해 큰 성과를 이룬 사업으로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관람석을 확장하고 스탠드 사이사이에는 잔디를 보식했으며 스트로브 잣나무를 이식하고 배수로를 설치, 산과 공원이 잘 어우러져서 음악회 등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하는데 손색이 없도록 조성했다.

차정섭 소사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그동안 산새공원 한여름 문화의 밤 행사 등 각종 문화행사를 추진하면서 관람석이 좁아 행사 추진이 매우 불편했었는데 이번에 확장 공사가 준공되면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소사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야외무대 확장을 계기로 주민의 단합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조촐한 기원제를 지낼 예정이며 앞으로 야외무대를 적극 활용해 신시가지에 비해 낙후된 원도심 지역의 문화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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