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식품가공공장 100억 투자 유치

이영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1 15: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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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그대로진과 MOU 체결
최첨단 진공건조 시설 신설

[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은 수도권 유망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민선9기 항공기업 ㈜율곡의 100억원 투자 이후 연이은 100억원 규모의 대형 투자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20일 웨스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린 ‘경남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해 지역내 투자유치 및 향토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행사에는 수도권 잠재투자기업 대표와 지자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의 가장 큰 성과는 마이크로웨이브 진공 건조기반 제조기업인 ㈜원그대로진과의 10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원그대로진은 산청군 내에 최신식 마이크로웨이브 진공 건조기반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원그대로진은 동결건조 김치양념을 생산하는 기업체이다.

군은 공장 신설에 따른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내 농산물 소비 확대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 기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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