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재즈 공연보며 환자들 '마음치유'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25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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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산재병원, 위문공연 펼쳐
[시민일보] 근로복지공단 인천산재병원(원장 이석현. 부평구 소재)은 최근 강당에서 ‘이정식 드림재즈 초청 환자 위문공연’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생활을 즐기기 힘든 입원환자들과 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재단법인 피플 주최로 색소폰 연주자인 이정식 수원여대 교수의 재능기부를 받아 성사됐다.

이정식 드림재즈 4중주는 ‘밤안개’, ‘서울 서울 서울’ 등 친근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모인 200여명의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흥겨운 저녁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입원중인 산재환자들과 이정식 드림재즈가 함께 연주하는 순서도 마련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석현 병원장은 “환자들의 병상 생활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며 기회를 마련해 준 재단법인 피플과 이정식 교수와 공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정식 교수는 “어느 공연보다도 뜻 깊은 자리였다”며 “환자분들께서 음악과 함께 병상 생활의 스트레스를 풀고 하루빨리 쾌유하길 기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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