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학교 체육관 강당 건립지원 팍팍

김철의 / / 기사승인 : 2012-11-22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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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억 들여 서중학교에 지어
[시민일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 체육활동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가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관내 학교의 다목적 강당 및 체육관 조성에 꾸준히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의정부시는 금년 의정부서중학교의 다목적 강당 조성에 5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지난 19일 개최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내년에도 예산 범위 내에서 1개교의 체육관 신축사업에 5억원의 시비를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다목적 강당 및 체육관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한정된 재원으로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시의 입장에서는 많은 학교에 지원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매년 1~2개의 학교에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학교체육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의 생활체육 활동에도 적극 활용케 할 방침이다.
또한 금년 지원된 의정부서중학교의 경우 기존 급식소에 964㎡규모의 다목적 강당을 증축한다는 계획으로 총 사업비 17억3천1백만원 중 시와 교육청이 각각 5억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교과부 특별교부금으로 추진되며 금년 겨울방학 중 설계를 거쳐 내년 3월경 착공할 예정으로 학생과 인근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노만균 교육지원과장은 “시 재정 형편상 시설개선 투자에 어려움이 있으나, 학교 노후시설 개선과 선진 교육시설 구축에도 꾸준히 지원을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김철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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