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음식 만드는 과정 손님 눈으로 확인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22 16:28: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일반음식점 조리장 화상공개시스템 도입
[시민일보] 인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안전하고 청결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내 일반음식점 3곳에 조리장 화상공개 시스템을 도입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화상공개 시스템은 그동안 각종 언론에서 보도된 것처럼 최근 음식점에 대한 주민의 불신이 커짐에 따라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 실효성과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다.

사업 대상은 모범 음식점, 맛으로 소문난 집, 기타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 중 적격여부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조리장 화상공개시스템은 업소 조리장에 회전카메라, 객석에 모니터를 설치해 손님들이 객실 등 업소 내에서 조리과정을 지켜 볼 수 있는 장치다.

조리장 화상공개 시스템을 도입한 한 업소 관계자는 “조리장에 카메라를 설치해 손님이 조리 과정을 지켜보고 있으니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위생관리를 다짐했다.

구는 조리장 화상공개 시스템 도입이 음식점에서 제공하는 음식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하는 새로운 계기가 돼 선진외식문화 형성에 기여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