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겨울철 재난 빈틈없이 준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22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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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난대비 최우수기관 선정
[시민일보]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최근 인천시 주관으로 실시한 2012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 실태 점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계양구가 재난분야 우수기관임을 입증했다.

겨울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군·구의 상황관리체계 구축, 제설자원 확보, 교통소통대책 등 추진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점검은 ▲상황관리 체계구축·운영 분야 ▲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 분야 ▲ 도로제설 및 교통대책 분야 ▲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분야 ▲ 재난관리시스템 운용 및 활용 분야 ▲ 농림시설 보호대책 분야 ▲ 동절기 상수도 동파방지대책 분야 등 7개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점검 결과, 구는 전 분야에서 걸쳐 겨울철 자연재난을 빈틈없이 준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10개 군, 구 총 20건의 지적사항 가운데 계양구는 단 1건에 불과하다. 또한 농촌지역인 계양1동에 트랙터 제설반을 운영한 것이 이번 점검의 수범사례로 뽑혔다. 트랙터 제설반 운영은 도로여건상 대형 제설차 진입이 곤란한 계양1동 농촌지역에 제설기를 부착한 농가 소유 트랙터를 활용해 제설작업을 하는 것을 말한다.

구는 지난 1월 재난관리기금으로 8대의 제설기를 구입해 해당 농가에 배부해 완료했다. 트랙터 제설반 운영으로 농촌지역의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구의 제설업무 부담을 덜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구는 재난분야 평가에서 전국 자치단체 중 우수 자치단체로 꼽힌다.

구는 인천시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군구 행정 실적평가 재난분야 평가에서 최근 5년 연속 최우수기관을 차지했으며 이러한 업무 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2010년에는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실시한 전국 지자체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을 5000만원을 받은 바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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