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도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 등으로 피해를 입은 안성시, 평택시 등 도내 27개 시·군 3058곳의 과수농가에 197억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금은 도지사 시책추진보전금 및 시군에서 10억원, 보험가입농가에 대한 보상보험금 96억7800만원, 특별융자금 90억원 등이다.
보험가입 과수농가에 대한 보험보상금은 역대 최대 규모로, 농가당 평균 621만원을 보상받게 된다. 가입농가는 1558농가이다.
앞서 도와 시군은 지난 9월 태풍 피해 과수 농가에 낙과된 과실처리비용으로 10억원을 지원했고 피해율 50%가 넘는 농가에는 연리 3%의 금리로 90억원을 특별융자 지원했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는 등 보험지원을 확대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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