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스키관광' 매력 대만에 알린다

채종수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23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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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관광상품 개발해 이달 말 유치단 파견
[시민일보] 경기관광공사는 올 겨울 대만 관광객 2000명 유치를 목표로 '슈퍼스키 인 경기도(SUPER SKI, in GYEONGGI-DO)'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공사는 도내 스키장이 포함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웅사(雄獅)와 강복(康福)여행사 등 대만의 주요 여행사 16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공사는 이달 말부터 도관광협회와 양지리조트, 에버랜드, 스킨애니버셔리, 한국민속촌, 웅진플레이도시, 고양시 등 7개 기관 및 업계 관계자 20여명으로 유치단을 꾸려 대만에 파견한다.

'2012 타이페이 관광박람회(ITF;International Travel Fair)'에도 참가해 겨울 관광상품을 홍보한다.

공사는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올 겨울 시즌인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지난해보다 5배 급증한 2000여명의 대만 관광객이 도내 스키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겨울 시즌(12월~3월)에는 대만 관광객 400여 명이 공사의 직접 유치로 도내 스키장을 방문했다.

공사 관계자는 "도는 서울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교통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며 "에버랜드와 민속촌 등 관광지도 다양해 해외 스키어들의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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