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낚시관광 붐…어선 소득 급증

채종수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22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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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낚시어선 이용객 작년보다 18% 늘어
[시민일보] 경기도 내 바다에서 선상낚시를 즐기는 관광객이 늘면서 도내 낚시어선업 종사자들의 소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낚시 어선 이용객은 모두 2만367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32명에 비해 18.1%(3642명)증가했다.
이 기간 도내 낚시어선 114척의 총수입도 12억3096만원으로 전년 10억3204만원보다 19.2%(1억9890만원) 늘었다.
1척당 평균 1080만원의 소득을 올린 셈이다.
도내 서해안은 접근성이 뛰어나고 어족자원이 풍부해 낚시 관광객이 많이 찾은 것으로 도는 분석했다.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도입된 낚시어선업 제도는 10t 미만의 어선을 이용해 승객을 낚시장소로 운송하거나 선상낚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도내에는 화성 60척, 안산 21척, 평택 19척, 시흥 14척 등의 낚시 어선이 있다.
도 관계자는 "주5일 수업제의 확대에 따른 가족 단위 관광객 증가 등으로 낚시 어선 이용객이 지속해서 늘어날 것"이라고 "바다낚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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