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최근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에 힘입어 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35만 계획도시' 조성을 더 빠르게 실현시킬 전망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천시는 지금까지 수도권 자연보전권역과 팔당상수원 상류지역의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대규모개발사업, 산업단지, 대학 신설 및 이전 등 지역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규제 개선을 위해 청와대를 비롯해 관계부처 등 정부에 수차례 건의·협의하는 등의 노력으로 수도권의 불합리한 규제들을 정부가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시는 규제 개선을 위해 청와대를 비롯해 관계부처 등 정부에 수차례 건의·협의하는 등의 노력으로 수도권의 불합리한 규제들을 정부가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자연보전권역으로 수도권 소재 4년제 대학 이전이 가능토록 하겠다는 최근의 정부 발표에 따라 이천시는 대학을 유치할 수 있는 발판은 마련했다.
시는 중리·마장지구 택지개발사업과 하이닉스 주변 첨단산업단지 조성, 신둔·이천·부발 등 3개 역세권 개발계획 수립, 20개의 소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해 2014년까지 300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최근 3년간 147개 기업 유치)이다.
또4년제 대학교를 유치해 오는 2020년까지 '35만 계획도시'형성과 자족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부에서 2012년 12월내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한강유역 오염총량관리제도가 전면 시행되는 2013년 6월 이후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이 이전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시는 '대학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해 4년제 대학을 유치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장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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