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화성포도 캐나다로 첫 수출

김정수 / / 기사승인 : 2012-10-14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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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톤, 6만달러 실적 올려
[시민일보] 경기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화성시포도수출협의회가 캐나다로 전국 최초 포도 수출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화성시포도수출협의회는 전국 최초로 올해 초 對 캐나다 포도수출단지로 승인받아 2차례의 재배지 검역 검사 및 잔류농약 검사 등을 통과해, 모두 16.7톤을 수출, 6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거뒀다.
포도수출협의회 관계자는 "지난 8월21일 아랍에미리에이트를 시작으로 홍콩, 싱가폴 등동남아 4개국, 미국, 캐나다 등 모두 8개국에 120톤(38달러)을 수출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화성포도의 이미지 상승과 화성시 농·식품의 수출판로 확대를 위해 12일~25일까지 14일 동안 캐나다 해외판촉 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KOREA FOOD TRADING LTD. 주관으로 캐나다 토론토 현지 슈퍼마켓에서 화성의 대표 브랜드인 포도와 제부도 청정 갯벌에서 생산된 김 제품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화성시 수출담당자는 "캐나다는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에서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35% 증가한 115억 달러를 달성한 무역국”이라며, “앞으로 캐나다 시장에 한국 농식품의 수출이 활발하게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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