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불우이웃에

채종수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25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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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
[시민일보]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25일 에너지절약의 결과물로 불우이웃돕기에 나서 화제다.

시는 이날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653만원을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등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으로, 시는 현재 2만2,250여 세대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 5,288톤의 온실가스(CO₂) 감축효과를 거뒀다.

기부금은 지급받은 인센티브를 기부하고자 희망하는 시민 491명의 성금이 모아 기부된 것이다.

김충영 시 환경국장은 기부금을 함께 전달하면서 “시민이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운동을 통해 인센티브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탄소포인트제는 홈페이지(http://copoint.or.kr)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는 분기별로 전력사용 절감률 등에 따라 현금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기후변화대응과(228-2854)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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