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학교 주변 청소년유해업소 강력단속

고성철 / / 기사승인 : 2012-02-21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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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한 달간 키스방, PC방 등 점검
[시민일보]구리시(시장 박영순)가 23일부터 내달 23일까지 한 달간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를 집중단속한다.
시는 새 학기를 앞두고 청소년 탈선 방지와 교육환경 정화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간의 계도기간을 거쳤으며, 23일부터 한달 간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학교 경계에서 200m 이내인 학교정화구역에 위치한 대화방, 키스방 등 각종 유해업소가 집중단속 대상이 된다. 이들 업소에 대해 ▲청소년 출입ㆍ고용금지 의무 위반 여부 ▲청소년에 주류ㆍ담배 판매 행위 등을 점검한다. 청소년 출입 허용시간이 오후 10시로 제한돼 있는 PC방도 점검 대상이다.
구리시, 구리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시민단체 등 민ㆍ관 합동단속반이 단속을 실시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허가취소,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3일부터 위법 의심사례를 목격한 사람은 누구나 편리하게 제보할 수 있도록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서비스'를 선보인다. 112 범죄 신고전화, 각 기관 홈페이지 등 다양한 제보 접수창구도 마련된다.
구리=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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