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의 뜻 받들게 선거판 전면 나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2-21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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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 입증' 안상수 前시장 총선 출사표
[시민일보]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오는 4월11월 치러지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전면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안 전 시장은 20일 인천시청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최근 검찰 내사 결과는 본인의 8년간 시정에 대한 도덕성을 검증하고 시민들을 위해 더 봉사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검찰 내사 과정에서 관련 공무원은 물론 친, 인척 등 주변인이 수 없이 불려 다녔다"면서 미안함을 표하고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판단 내린 검찰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총선을 통해 민선 5기 인천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심판이 이뤄져야 한다"며 "출마 여부는 중앙당 뜻에 따르겠지만 (직접 출마가 아니라도)시민의 뜻을 받들기 위해 선거판 최전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AG) 성공개최를 위한 범국민 통합 지원기구와 151층 인천타워 건설을 위한 범시민 추진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그는 특히 "AG는 인천의 미래와 아시아인들의 비전이 달린 국가대사"라며 "성공 개최를 위해 여야 정치권을 초월하고 전 국민적인 참여와 성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인천타워는 전 세계에 알려진 동북아 랜드마크로 집값 하락, 건설 경기 악화, 경제자유구역 추진 위축 등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친다"며 "시와 정치권, 기업,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모두 나서 검토,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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