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목재펠릿제조시설 완공

이진복 / / 기사승인 : 2012-02-20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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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만7280톤 생산 가능해져
[시민일보] 포천시 화현면(지현리 산38번지)에 목재펠릿 제조시설이 들어서 연간 1만7280t의 목재 펠릿이 생산될 전망이다.

목재펠릿은 산림에서 생산되는 목재나 제재소에서 나오는 부산물 등을 톱밥으로 제조한 후 압축해 만든 청정 목질계 친환경 연료다.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경기산업(주)이 20일 산림에서 발생하는 목재 부산물을 활용한 목재펠릿 제조시설을 건립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펠릿제조시설은 국비 5억원, 도비 6000만원, 시비 1억4000만원, 자부담 25억 5000만원 등 총사업비 32억5000만원을 투입해 포천시 화현면 지현리 산38번지 일원 2만7500㎡ 부지에 톱밥제조동, 자연건조동, 드라이어동, 성형 및 포장동 등을 갖추고 연간 1만7280ton의 목재 펠릿을 생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목재펠릿생산은 숲가꾸기 등에서 발생하는 폐목재, 산림부산물을 활용해서 생산되며 생산된 펠릿은 산업용, 가정용 펠릿보일러 등 에너지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제조시설 사업자인 경기산업(주)에서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목재펠릿은 친환경 연료일 뿐만 아니라 가격이 저렴해 지역 주민의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유가상승으로 인한 정부의 에너지절약 시책에 부합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천=이진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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