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친환경 '클린도시' 만들기 시동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2-16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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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선부담금 징수·배출구 악취관리 등 중점 추진
[시민일보]중구는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일환으로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 2012년 사업 계획안’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중점 추진할 사업은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소규모 급수시설 관리체계 확립, 기후변화사업 추진, 친환경 하역장비 설치지원, 환경오염물질 배출원 관리강화, 체감오염도 개선대책, 자동차 배출가스 효율적 관리’ 등이다.
이를 위해 구는 ‘불법. 위법한 환경오염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에 의한 기획단속 중심으로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오염원별, 등급별 차등 관리와 통합 점검으로 기업부담을 최대한 경감시키고 실적 위주의 점검을 지양하는 한편 기업의 자율적 환경관리 및 취약지역, 취약시기 감시 강화를 위해 민간 환경감시 참여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항만지역 특성을 고려해 관내 먼지와 악취에 의한 주민불편 해소와 실질적 대기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친환경 에코호퍼 개발 보급, THC(총 탄화수소) 측정 장비 구입 운영, 배출구 무인 악취자동 포집기 운영, 화물운송차량 덮개 개선 시범사업 실시, 악취 배출 중점관리업소 악취관리지역 지정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2009년부터 적극적인 친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먼지. 악취 등의 대기 질 향상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왔다고 전하고 2012년은 그보다 나은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중구의 미세먼지농도는 지난 2009년 68(㎍/㎥), 2010년 66(㎍/㎥), 2011년은 64(㎍/㎥)로 미세먼저 농도를 저감시켜 왔으며 2012년에도 62(㎍/㎥)로 낮출 수 있는 미세먼지농도 관리를 위한 친환경 행정을 추진해 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 사업을 통해 관내 환경취약 지역을 일소하는 동시 먼지. 악취 없는 친환경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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