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첨단교통 선진도시 구축 시동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2-15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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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도로교통공단 인천시지부, 업무협약 체결
[시민일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도로교통공단 인천시지부간 업무협약이 체결돼 송도국제도시의 실시간 교통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주민체감형 원스톱 시스템이 가능하게 됐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상황실에서 도로교통공단과‘첨단교통 선진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신호체계의 선진화 기법 적용과 친환경적 교통안전체계 개선 및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교통문화 창출, 교통관련 분야 용역사업에 대한 기술협력, 교통협의체 구성 및 활성화 도모 등 7개항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전까지 송도국제도시내에서 교통신호체계 등과 관련한 업무체계가 일원화되지 않아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다”며 “이번 도로교통공단과의 업무협약 체결과 인천경찰청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주민들과 밀접한 교통 관련 업무들이 속도를 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경제청은 인천경찰청의 업무협조하에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송도국제도시 교통신호 연동화 구축’ 사업이 송도국제도시 주요 구간의 교통량 현황조사, 교통민원 요구사항 개선 등을 골자로 한 ‘2012년 IFEZ 교통신호체계 기술운영을 위한 DB제작 용역’(도로교통공단 수행)의 본격적인 착수로 교통체계 관련 민원 등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내달쯤 교통유관기관과 입주민, 기업체, 학교 대표 등이 참여하는 교통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로 확보하고 인천지방경찰청 합동으로 입주 시기 및 주변 교통여건을 감안한 신호주기 조정, 비보호좌회전 확대 운영, 통행체계 개선, 보행자 작동신호기 도입 등 주민체감형 교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특히 총 113개 교차로 시설물과 CC-TV, 버스도착안내시스템(BIT) 등 지능형교통체계(ITS) 시설물에 대한‘송도국제도시 교통신호시스템 유지보수용역’을 이달 중에 발주, 신속한 유지보수체계 및 민원사항에 대한 대응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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