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정 홍보 스마트 해진다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2-14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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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성 OUT" 보도자료 평가 우수부서엔 하반기부터 '인센티브'
[시민일보]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효과적 시정 홍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홍보 체계를 개선,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각 실, 과, 소에서 공보정책담당관실로 제출되는 보도자료와 각 언론에 실린 기사를 분기별 활동 평가를 실시해 우수부서(개인)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4일 시에 따르면 현재 추진되고 있는 언론 홍보체계는 보도자료가 주요 홍보자료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 활용이 미흡한데다가 그나마 제공되는 보도자료의 경우도 사건 경과의 단순 나열 또는 실적 홍보 등 이벤트성 자료가 대다수이고 시의성이 떨어진다는 것.

또 사안별 중요도 및 보도시기 등에 대한 고려없이 형식적이고 개별적인 보도자료가 제공되는 문제점이 있어 전략적 시정홍보 추진이 어렵다는 판단이다.

이에 공보정책담당관실은 각 실, 과, 소에서 추진중인 시책이 시민들에게 시의성 있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총괄 부서의 조정 및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고 언론대응 체계를 일원화하는 한편 보도자료의 양적 확대와 질적 제고를 중심으로 홍보체계를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총괄 조정 기능 강화는 부서간 협의 조정을 통해 월간 기획보도 주제를 선정하고 선정된 주제에 대해서는 부서별 기획기사를 작성 제출토록해 시정운영계획 및 홍보전략에 따른 보도자료의 생산과 배포를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신문, 방송 등 기존 매체외 트위터 등 매체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홍보로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언론대응 체계의 일원화를 위해 언론오버 기사나 왜곡 등에 대한 기사는 해당 언론사에 정정보도 요청과 해명자료 송부, 언론중재위에 제소 등 필요조치를 적극 강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언론사 방문 취재 내용 및 자료제공 등에 대해서는 공보정책담당관실을 경유토록 하고 개별 부서가 직접 언론사에 자료를 직접 제공하는 방식은 원칙적으로 금지한다는 계획이다.

또 보도자료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대서민 브리핑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단순 행정활동 및 성과 홍보 등을 지향하고 사업의 추진배경, 목적 등 보도자료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보도자료 품질 강화를 위해 공보정책담당관실이 각 실, 과, 소에서 올라온 자료에 대해 사전 Desk회의를 통해 선별하 배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공보정책담당관실은 이같은 내용을 토대로 각 실, 과, 소에 의견을 수렴한 뒤 상반기에는 시범 운영후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흥=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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