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발암물질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박근출 기자 / / 기사승인 : 2012-02-12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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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업비 4000만원 투입
[시민일보]양평군(군수 김선교)이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발암물질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 사업을 20일까지 접수받는다.
군은 올해 사업비 4000만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지붕 주택 20동을 대상으로 철거사업을 시작해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석면관리 정책 강화로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영세농가의 철거·처리 비용을 정부 및 지자체가 지원하는 것.
대상자는 사회취약계층 주택 개·보수사업, 슬레이트 처리·개량사업, 농촌주택개량사업, 빈집정비사업 순으로 선정하고, 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희망자는 이달 20일까지 군청 환경관리과 및 해당 읍·면사무소에 접수해 선정되면 최대 200만원(초과금액은 개인부담)을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가루가 함유된 슬레이트를 적정하게 처리함으로써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동시에 처리비용 과다에 따른 건축주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770-2257)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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