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30년새 연평균 기온 0.8도↑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2-12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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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광명시가 요즘 기후변화에 능동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시가 개청한 지난 81년부터 후 30년간 기상변화 분석을 한결과 0.8℃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시에 따르면 광명시가 개청한 지난 1981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연 평균기온은 12.0℃, 평균 최고 기온은 16.4℃, 평균 최저기온 8.4℃로 지난 1981년도 보다 각각 0.5℃, 0.6℃, 0.2℃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 기간 연간 강수량은 2039.3mm로 평년보다 588.8mm(41%)가 증가된 강수량을 보였으며 강수 일수는 108일로 평년보다 0.8일이 적었다.

특히 1시간 이상 강우량은 30mm로 일일강수량 150mm이상 일수가 각각 2일, 2.4일 많았던 것으로 조사 됐다.

이를 연도별로 기상자료를 보면 지난 2000년대 연 평균기온이 12.8℃로 1980년대에 비해 0.8℃ 높았으며 특히 평균 최저기온의 상승폭이 1.1℃로 평균 최고기온의 상승폭 0.5℃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강수량은 1371mm에서 1550mm로 179mm로 13%가 증가 됐다. 연 평균 호우일수는 일일강수량 80mm, 일강수량 150mm로 1980년대에 비해 1.3-3배가 증가했다.

이같은 조사는 광명시가 서울시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대 기상자료를 토대로 ‘광명시 통계연보’에 기록 보존한 자료이다.

이에 따라 시는 잠재량이 높고 감축비용이 낮은 비산업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올해에는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또 신, 재생에너지인 태양광, 태양열을 주택에 설치할 경우 설치비용을 지원해 주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시민농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명=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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