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시흥시가 올해 이웃간 무관심을 해소하고 情(정)이 넘치는 살고 싶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시민의식 함양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興(흥)이 있는 아파트문화 만들기,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을 주제로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며 9일 이같이 밝혔다.
분야별 주요사업은 ▲의식함양 부문은 자율방범, 주차관리, 불우이웃돕기, 태극기 게양하기, 이웃간 인사하기 ▲문화생활 부문은 체육대회, 노래자랑, 사생대회, 취미교실 ▲녹색생활실천 부문은 알뜰시장, 환경교실, 공동텃밭 운영 등이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추진분야별 시범단지를 3월중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리더양성 등 주민대상 교육은 4월 이후 추진하게 되며, 사업비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 참여는 5월중에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단지별 맞춤형 커뮤니티 프로그램 발굴?운영에 필요한 전문가 자문단 지원, 커뮤니티 형성 및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가 양성을 위한 리더 교육 및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아카데미 운영 등을 실시하며, 공모에서 선정된 단지에 한해 활성화 사업비를 일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개인위주의 삶으로 삭막한 아파트에 입주민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자생단체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지속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이웃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입주민들이 가진 자원을 나누며 공동체 의식을 형성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시 관계자는“이 사업은 사라져가는 이웃사촌 문화를 회복하고 더불어 사는 아파트 문화 형성을 위한 사업인 만큼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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