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예산 60% 상반기 조기집행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2-09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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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83억 일자리 창출ㆍ수해복구사업 조기완공등에 투입
[시민일보]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와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대상액 4305억원의 60%인 2583억원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특히 올해의 국내외 경제여건이 상반기에 침체되고 하반기에 회복되는 '상저하고'의 흐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시는 상반기에 일자리 창출, 수해복구사업 조기완공, 사회기반시설사업(SOC사업) 등 재정ㆍ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방재정 조기집행 상황실을 설치하고 부시장 주재로 조기집행 추진사항 점검회의 및 매월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실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긴급입찰제도, 수의계약확대 등 각종 집행제도 및 절차를 간소화해 시행한다.

조기집행은 민간시장에 자금을 조기에 공급, 위축된 기업설비투자와 소비 등에 활력을 불어넣어 결과적으로 실질GDP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갖는다.
조억동 시장은 “조기집행은 예산집행에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제도로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해 상반기 2114억원을 집행해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 포상금 3억3000만원을 수상한 바 있다.
광주=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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