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10차 시정참여정책위원회 열어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2-09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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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매립지ㆍ AG경기장 건설 등 5건 검토
[시민일보] 인천시는 최근 주요 시정에 대해 시민사회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제10차 시정참여정책위원회(정무부시장 김진영, 공동위원장 박종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3연륙교 건설과 수도권매립지 문제, 202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2014 인천AG 경기장 건설 및 국비확보 등 4건의 안건 보고와 ‘2012 인천 아젠다’ 추진상황 등 총 5건이 검토됐다.

세부 논의 내용은 제3연륙교」건설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국토해양부와의 세부 협의 내용을 경청하고 원만한 합의 도출을 위해 T/F팀을 더욱 적극 운영해 줄 것을 요청한 것.

수도권매립지 문제에 대해서는 수도권매립지는 2016년에 무조건 종료함과 더불어 현재 악취, 먼지 등 심각한 환경오염으로부터 지역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2016년 이전에도 주변 환경 개선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 도시,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대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정비예정구역 축소 조정과 함께 마을단위 커뮤니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가칭)마을 만들기 지원센터 등의 추진체계 정비도 검토해 볼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인천AG경기장 건설사업 및 국비확보계획에 대해서는 서구 주경기장 국비 사업비 확보를 위해 민, 관이 힘을 모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시민투표가 진행 중인 ‘2012 인천 아젠다’ 선정에 대하여는 아젠다 후보군 선정전에 시정참여정책위원회 의견수렴이 없었던 것에 대해 다소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지향적인 인천발전의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논의된 내용을 소관 실무부서에 전달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주요시정에 대해 시정참여정책위원회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해 모범적인 민, 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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