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학교 학교운영지원비 36억 편성"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2-09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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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의회, 교육위원회의 참석해 촉구
[시민일보]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가 8일 제198회 임시회 제5차 교육위원회 회의에 정태옥 인천시 기획관리실장과 김진용 교육지원담당관을 출석시켜 시장과 교육감의 협약사항이 계획대로 이행되도록 촉구했다.
이날 전체 교육의원들은 지난 2010년 10월 인천시와 시교육청이 교육관련 ‘4대 인천교육발전 협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시 재정의 어려움으로 시가 중학교 2학년 학교운영지원비 36억원을 편성하지 못한 부분은 ‘시장이 인천시민에 약속한 부분을 이행하지 않는 것’이라고 질책했다.
의원들은 또 중학교 학교운영지원비 폐지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고 인천의 열악한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교육감과 시장이 공약한 사항으로 4년간 협약 내용대로 약속을 이행해야 하는 부분임을 상기시켰다.
특히 시가 예산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 학부모들의 반발이 일어날 것임을 지적하고 교육청과 시청의 원활하지 못한 의사소통 개선을 위해 향후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해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정태옥 기획관리실장은 “어떠한 질책도 달게 받겠다”며 “4월 추경 때 중학교 2학년 학교운영지원비 36억원을 반영하고 미지원된 법정전출금 823억원도 이달 말까지 전출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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